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트 오듀에스 (문단 편집) == 로우 루트에서 == 인간과의 전쟁을 끝내 겨우 한시름 놓고 루키나와도 정식으로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 로드리아가 남아있기에 안심할 수 없었고, 아니나 다를까 로드리아가 쳐들어 오게 된다. 킬트도 10년은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전쟁답게 글리자니도 크게 고전하고, 먼저 진격해 온 [[샤난 프란넬 로드리아|샤난]]의 부대는 어떻게 패퇴시켰으나 그 다음으로 [[아길리스 프란넬 로드리아|아길리스]]가 직접 오자 결국 글리자니도 멸망 직전까지 몰렸다. 어쩔 수 없이 루키나 하나라도 도망가게 하려 했으나 루키나가 제파드의 인도에 따라 차원의 틈새로 가버리고, 킬트는 루키나를 믿고 시간을 벌기 위해 직접 아길리스 앞을 막아선다. 하마터면 아길리스에게 죽을 뻔 했으나 그 순간 루키나가 차원의 틈새에서 제파드의 마력을 이어받고 귀환하여 킬트 일행을 구하고, 3일 후 군단을 재정비하고[* 루키나가 킬트 일행을 구하면서 로드리아군까지 전송마법으로 쫓아내버렸다.] 다시 진격해오는 로드리아군과 싸워 아길리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순간, 루키나가 차원의 틈새에서 귀환할 때 그녀의 마력을 되짚어 귀환한 안나로제가 글리자니가 모았던 이시리얼에서 여신 [[샤리아]]를 부활시켜 버린다. 샤리아는 안나로제와 함께 모든 생명을 이 세상에서 지우려 했으며 킬트 일행도 당할뻔 했으나 다 죽어가던 아길리스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안나로제와 샤리아를 억누르고, 루키나가 차원의 틈새로 보내버려 1개월의 시간을 벌게 된다. 하지만 안나로제와 샤리아가 없는 사이에도 샤리아가 소환한 천사군이 인간들과 글리자니를 공격했다. 인간들도 다바드의 미궁으로 도망쳐와서 함께 싸웠으나 마족의 비호를 받는데 저항 있는 사람이 많았고, 마계의 마족들도 샤난의 협박에 협력은 하지만 천사군의 강대한 힘에 밀리고 결국 안나로제와 샤리아까지 귀환하여 다바드의 미궁 앞에 전력을 모으며 최종 결전을 준비했다.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에 상대가 신이란 점도 있어 신의 심판이라며 동료들의 사기까지 떨어졌으나, 글리자니가 멸망해 갈 때 신은 아무 것도 안해주고 자신들만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고, 이제와서 튀어나와 펼치는 도리에 어긋난 짓이 심판받을 악행이라고 독려하여 꺾이던 동료들의 마음을 다시 세웠다. 다만 나름대로 격려한답시고 남녀의 사랑면에서는 이쪽이 더 뛰어나다고 농담하자[* 안나로제도 샤리아도 오랫동안 남자와 교제가 없다. 여자로서의 기쁨을 완전히 잊고 있다. ~~솔로부대.~~] 여자들의 태반은 한숨쉬고[* 프리마테스가 말하길 여자에게는 샤리아보다 킬트가 더 위험하다고.] 루키나는 신부 앞에서 불륜 선언하는, 신도 두려워 않는 괘씸한 녀석이라고 이번 싸움 끝나면 지금까지 봐줬던 것까지 전부 추궁하려 한다. 최종결전 때 샤리아의 힘으로 이시리얼의 제어권을 빼앗은 안나로제가 자신은 루키나와 직접 대면하고, 킬트와 셀레나는 천사군 한가운데에 떨구고,[* 킬트는 셀레나를 따로 떨어트릴 것을 예상했기에 꼭 붙어있었다.] 나머지는 샤리아와 같은 공간에 가둬버리고 핀치에 몰린다. 하지만 이것을 미리 예상했던 킬트의 작전에 의해 루키나가 안나로제의 마음을 흔들고 이시리얼의 제어권을 되찾아 킬트와 프리마테스를 소환하고, 프리마테스가 수리한 모습과 기척을 지우는 아티팩트 거울 나라의 다리로 안나로제에게 접근한 킬트가 이빌 아이로 안나로제의 여자로서의 감정을 자극하여 페브리스가 제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결국 페브리스는 죽었으나 그녀에게서 셀레나가 가진 진실의 반지가 여신의 눈물, 신으로서 남겨진 양심, 여신 샤리아를 이길 최후의 수단이란 것을 알게 된다. 샤리아도 안나로제가 사라져 약해진데다 천사군 또한 이대론 못 이긴다고 깨닫고 모든 부대를 합쳐서 재편성 한 마족과 인간들의 연합군의 공격에 조금씩 상처입고, 진실의 반지에 의해 증오가 사라진 샤리아도[* 그래도 시간이 너무 흘러서 원래대로 돌아가진 못했기에 싸워서 쓰러트려야 했다.] 결국 킬트가 쏜 모든 속성을 포함한 마탄에 쓰러진다. 여신과의 싸움에서 1년 반 정도 뒤, 킬트와 루키나의 아이[* 킬트가 이빌 아이로 울음을 그치게 하려 해도 안 통할 정도로 마력 저항이 높은 것을 보면 틀림없는 루키나의 아이, 이빌 아이로 가넷을 욕정시키고 사라키아의 옷을 풀어헤치고 젖을 빠는 걸 보면 틀림없는 킬트의 아이이다(...).]의 탄생 1주년[* 결혼식이랑 아이 생일이랑 계산이 안맞는건 넘어가자.]을 축하하기 위해 흩어졌던 동료들도 글리자니에 모였다. 지상의 인간들도 광란의 여신의 위협이 물러가고 재흥하기 시작했고, 카라일에도 아이가 태어나기 시작해 글리자니의 영토는 활기로 떠들석했다. 아직 문제는 산더미같고 할 일도 많지만 언젠가 정리 될 것이다. 인간과 마족이 함께 웃으며 킬트와 루키나를 봐라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